[★밤TView]'연중' 트와이스 애교왕은? 모모-사나

김의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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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멤버들이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로 모모와 사나를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


멤버 미나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친오빠를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나는 "2년 만에 친오빠를 만난 게 콘서트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친오빠에게 "건강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일본말로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평소 가장 깔끔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정연은 몰표를 받았다. 나연은 "정연은 밥을 먹는 순간에도 치울 것을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가 나연에게 "먹는 거에 맺힌 게 많으신가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로는 모모가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모모는 멤버 사나가 자신보다 애교가 많다며 화살을 돌렸다. 이에 나연도 "모모는 말투에 애교가 많고 애교 자체는 사나다"라고 언급했다. 사나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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