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 면접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면접이 있다?

김태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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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오오기 히토시가 일본의 독특한 면접 방법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상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각국 구직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오오기는 일본의 경우 면접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역면접' 방법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면접자의 질문을 통해 적극성과 성격을 파악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오기는 '마작 면접'도 소개했다. 마작이 머리를 많이 써야 하고 마작을 두면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각국의 구직자를 당황하게 하는 황당한 면접 질문에 대해서 말해봤다. '지금 모자 쓴 펭귄이 방에 들어왔는데, 왜 들어왔냐''채소로 자신을 설명하라''자신은 무슨 동물이 되고 싶은가'등 창의력을 요구하는 질문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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