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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 사진=김창현 기자 |
'보아의 남자' 배우 주원이 열애 공개 후 처음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원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마지막 촬영 뒤풀이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아시아의 별' 보아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 카메라에 포착된 주원은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붙들었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 분)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 분)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이날 뒤풀이에는 주원 외에도 한지우 김윤혜 장영남 정웅인 정다빈 등 주역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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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 사진=김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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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빈 / 사진=김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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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우 / 사진=김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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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혜 / 사진=김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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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웅인 / 사진=김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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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남 / 사진=김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