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이하늬, 김지석 흉문 직접 전달 "거짓 고하지 않겠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3.07 22:41 /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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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역적' 방송화면 캡처


'역적' 이하늬가 궁 밖에서 김지석에 관한 소문이 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하 '역적')에서 연산군(김지석 분)은 장악원 기녀들을 모아 놓고 자신에 대한 소문을 아는지 물었다.

연산군은 "너희들은 세상 얘기를 많이 들었겠지"라며 기녀들에게 "백성들이 과인에 대해 뭐라고 쑥덕거리는지"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연산군은 먼저 월하매(황석정 분)에게 물었다. 그는 "백성들 모두 전하의 성덕을 칭송하며"라고 아첨했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연산군은 책상을 내리치며 말을 막았다. 그리고 "과인 앞에서 어떤 말을 해도 좋으나 거짓만은 절대 고해서는 아니 된다"라며 기녀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다른 기녀들이 겁을 먹고 침묵할 때 녹수(이하늬 분)가 입을 열었다. "소인 전하께서 창덕국 북쪽 길을 통행을 금지시킨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궁 안에서 숨기는 일이 있으심이라 수군대는 것을 들었나이다. 후원에서 암수말이 짝짓기하는 것을 은밀히 구경하셨다는 소문을 은밀히 들었지요." 김자원(박수영 분)이 "어인 망발이냐"라며 녹수를 말렸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연산군은 화가 나 녹수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녹수는 자신이 없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소인 약조드리지요. 소인 절대로 절대 전하께 거짓을 고하지 않겠나이다"라며 연산의 신임을 얻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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