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
'엠 카운트 다운'에서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신곡 '파인'(Fine)으로 1위에 등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연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3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신곡 '파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태연은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트와이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이날 음악 팬투표 만점으로 선호도 차트에서 크게 앞섰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걸 그룹 뮤비 중 최단기간 4000만뷰를 돌파하는 등의 저력을 발휘하며 소셜미디어 점수에서 앞서갔다. 또 음반점수에서는 태연이, 음원점수에서는 트와이스가 앞서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구구단, 데스식스, 러블리즈, 로미오, 브레이브 걸스, VAV, B.A.P, 비투비, 빅톤, SF9, H.U.B, NCT드림, 트와이스, 홍진영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