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앱 |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로 한국을 3번째 방문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레드카펫'에서는 줄리엣 비노쉬가 등장해 팬들을 만나는 장면이 소개됐다.
줄리엣 비노쉬는 환하게 웃으며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는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매력을 잘 드러냈다.
한편 줄리엣 비노쉬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에서 닥터 오우레 역을 맡았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대 조직과의 전투를 그린 액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