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콜린 파렐/AFPBBNews=뉴스1 |
배우 콜린 파렐이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는 영화 '덤보' 출연을 협상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콜린 파렐이 '덤보' 출연을 위해 디즈니와 협상 중이다.
'덤보'는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에바 그린과 대니 드비토도 출연한다. 콜린 파렐은 극중 사랑스러운 코끼리와 사랑에 빠지는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덤보'는 '미녀와 야수'를 잇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다. 커다란 귀를 가진 서커스의 아기 코끼리 덤보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