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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
'K팦스타6'에서 양현석이 보이프렌드에게 진솔한 조언을 건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6')
'에서는 TOP2를 결정짓기 위해 TOP 4 샤넌, 민아리, 보이프렌드, 퀸즈의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은 지난주의 실수를 떠올리며 양현석에게 "혹시 무대에서 실수 한 적 있으신가요? 그럼 어떻게 넘기셨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현석은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다 실수를 해. 누구나 다 실패를 하고"라고 말하며 "매일매일 실수하고 실패를 하면서 좀 더 안성돼 가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섭을 다독이며 "생방송에서 실수 한 번 한 게 너한테 큰 도움이 될 거야"라고 말하며 "신경쓰지마. 나도 실수 매일 해"라고 말했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은 "단 하나의 실수없이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