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공현주가 술에 취한 강은탁을 데리러 온 김민수에게 거짓말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에서는 한채린(공현주 분)이 술에 취한 박우혁(강은탁 분)을 호텔로 옮겼다.
이날 박우혁은 윤별(서은율 분)의 유치원 공연을 보러 갔다가 다정한 은방울(왕지혜 분)과 강상철(김민수 분)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했다.
박우혁은 바에서 만취하도록 술을 마셨고 이내 쓰러졌다. 마침 걸려온 한채린의 전화를 받은 종업원은 한채린의 지시대로 박우혁을 호텔로 옮기고 강상철을 호텔로 호출했다.
종업원의 전화를 받은 강상철은 호텔로 찾아갔으나 한채린이 가운 차림으로 문을 가로막았다. 강상철은 "본부장님이 계시다고 해서 왔는데 네가 왜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한채린은 "박우혁과 함께 있었다. 박우혁은 잠이 들었으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들어와서 볼 상황이 아니니 그냥 돌아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