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맨투맨' 박해진, 이런 매력부자 요원님을 보았나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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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해진이 첫 회부터 매력 넘치는 연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김설우를 연기한 박해진이 시작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빼어난 실력으로 능숙하게 작전을 수행하는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김설우는 고스트의 업무에 투입돼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업무를 수행했다. 김설우는 일부러 감옥에 들어가 데이비드 맥(패트로프)와 만나 작전을 펼치는 등 미션수행에 있어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설우는 작전이 끝나자 일부러 작전 수행을 위해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관심을 끄기 위해 여자친구의 앞에서 자동차 폭파로 죽는 모습을 연기했다. 박해진은 이를 연기하며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맨투맨은 첫 회부터 김설우의 화려한 능력, 비주얼, 넘치는 여유로움으로 캐릭터를 소개해 보는 이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김설우 역을 소화하는 박해진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박해진은 극 중 데이비드 맥을 탈출시키는 액션을 강렬하게 소화해내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반전매력도 있었다. 박해진은 여운광(박성웅 분) 잠입 수사 중 에 만난 소녀들에게 대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냈다.

박해진은 단 1회만으로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며 온통 시선을 붙들었다. 남은 시간 동안 그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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