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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배우 박보검이 '무한도전'에서 몸 개그를 펼친다.
22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8 평창'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서로의 의상을 평가하던 준하와 세형의 옷장을 털어왔다. 이에 즉석에서 패션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박보검은 막 입어도 화보가 돼 모두를 패자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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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박보검과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아이스하키에 도전했다. 처음 접해보는 아이스하키에 실력은 엉망진창이지만 갈수록 실력이 급상승해 국가대표 선수들조차 당황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든 멤버들은 상상 이상의 실력을 펼쳤다.
컬링에서는 멤버들 모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연발해서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보검은 어느새 예능 입문에서 졸업 수준에 올라 몸 개그로 크게 한몫했다.
이어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가 돼 돌아온 김연아와 동계 스포츠 대결 우승팀의 깜짝 만남이 이어졌다는 후문.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