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동하 "인순이와의 무대, 420점 이상이 목표"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4.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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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동하가 가수 인순이와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동하는 자신의 역대 기록이 42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며 "이번에 저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다른 것은 몰라도 손짓이 가식적인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문희준은 "작가분들도 이 소식을 본인과 인터뷰를 통해 알았다는 소리가 있다"고 정동하를 놀려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정동하는 "인순이 선배님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이 조합이면) 만점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420이상은 나와야 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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