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유 / 사진=스타뉴스 |
배우 지유(31)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지유는 오는 27일 충북 제천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업계 관계자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와 친구들을 불러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지유 |
지유는 '그대 웃어요'로 데뷔, '산부인과',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유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짝'에 여자 2호로 출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2013년 방송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와 대립하는 자경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도 출연했다.
현재 지유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저예산 영화를 촬영 중이다.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