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6월 10일 데뷔 첫 내한공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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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ME KOREA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6월 한국 팬들과 만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쓸며 세계적인 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그녀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부터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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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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