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독백으로 남지현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독백을 하던 장면이 그려졌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회식자리에서 "수백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요. 그 범인은 나하고 희준이(찬성 분)한테 왜 그런 걸까요"라며 살인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현수는 은봉희의 말에 "왜냐하면 당신이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봤기 때문에"라며 "근데 당신은 그곳에 없었고 마주친 당신은 날 알아보지 못했어요"라고 혼자 생각했다.
정현수는 "난 앞으로도 당신을 지켜볼 거예요. 그리고 변호사님이 날 알아보지만 않는다면 난 끝까지 당신한테 좋은 사람일 겁니다"라고 독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