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파수꾼' 이시영X김영광, 주도권 교체..공조 2막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0 06:42 / 조회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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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이시영이 김영광의 정체를 밝혀내며 파수꾼 팀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이제는 김영광이 이시영을 좌지우지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조수지는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키 분)과 함께 장도한(김영광 분)을 조사했다.

조사 과정에서 장도한은 이관우(신동욱 분)와 신분을 바꿔 사는 게 밝혀졌다. 공경수가 이관우가 일하는 성당에 몰래 잠입해 이관우의 핸드폰으로 장도한을 성당으로 불러냈다. 조수지가 그곳에 나타났다. 조수지와 이관우, 장도한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장도한은 또다시 조수지를 속여 보려 했지만 이번엔 물러날 곳이 없었다. 조수지는 자신을 잡으려는 합동 수사팀에 전화해 "자수하겠다"고 말하는 강수를 두었다. 조수지는 장도한이 파수꾼 팀을 꾸린 목표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줄 것을 원했다.

조수지와 장도한의 관계는 복잡하다. 조수지가 딸을 잃었을 때 장도한은 가해자의 아버지인 윤승로(최무성 분) 편에 서서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게 도왔다. 이에 조수지는 장도한을 증오했다. 그러나 조수지가 사법부에 분노해 가해자에 총을 겨누고 구속될 위기에 처했을 때 조수지를 구한 건 장도한이었다. 이에 조수지는 장도한이 단순히 자신을 이용하는 건지 아니면 같은 목표를 가진 건지 제대로 알고 싶어 했다.

장도한은 그간 조수지와 적대 관계인 척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그러나 장도한은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었다. 장도한이 과연 조수지에게 모든 걸 털어놓게 될지 아닐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주도권은 이제 조수지에게로 왔다. 장도한은 살인자를 풀어주면서까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던 이유에 대해 조수지를 설득해야 한다. 게다가 조수지를 아끼는 서보미와 공경수도 장도한을 고운 시선으로만 보지 않고 있다.

장도한은 조수지에게 정체가 들킨 이상 이제 그간과는 다른 새로운 공조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장도한은 이전처럼 단순 상명하달식 명령을 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조수지와 장도한의 새로운 방식의 공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조수지와 장도한의 공조 2막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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