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유리 vs 송옥숙..팽팽한 눈빛 대결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6.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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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Q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와 송옥숙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제작 iHQ) 측은 이유리와 송옥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계약을 논의 중인 듯한 변혜영(이유리 분)과 오복녀(송옥숙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보드를 끌고 들어온 변혜영의 비장한 눈빛과 당황한 듯한 오복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과 오복녀이 합가 계약서를 주제로 화이트보드 브리핑을 펼치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은 오복녀와의 갈등 때문에 결혼인턴제에 위기를 맞았다. 차정환은 변혜영에게 분가를 제안했고 그녀는 '인턴제를 종료하면 되지 않냐'는 생각까지 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던 상황.


결혼 생활에서 파생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문제들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는 변혜영과 오복녀의 관계는 한층 리얼함을 살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7월 1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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