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SK전 선제 쓰리런포 '쾅!' 시즌 19호

창원=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7.22 18: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크럭스


NC 다이노스 스크럭스가 앞서나가는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9호

스크럭스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크럭스는 1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 7구째(118km 커브)를 그대로 통타해 중견수 뒤를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

NC는 이 홈런으로 1회말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