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
NC 다이노스 스크럭스가 앞서나가는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9호
스크럭스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크럭스는 1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 7구째(118km 커브)를 그대로 통타해 중견수 뒤를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
NC는 이 홈런으로 1회말 현재 3-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