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윤지원, 윌엔터行..온주완·김소은과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7.26 08: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윤지원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온주완, 김소은, 양승호 등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한 윤지원은 소아 당뇨를 앓는 중학생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스페셜 '아프리카에서 살아 남는 법',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JTBC '판타스틱'과 영화 '아일랜드', '걷기왕', 뮤지컬 '빨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인지도와 실력을 쌓았다.

최근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말괄량이 소녀 고은지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지원은 개성 있는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및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매력과 색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