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품위녀' 김선아, 김희선 부탁에 한재영 합의 결정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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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방송화면 캡처


'품위 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이 김선아에게 한재영의 선처를 부탁했고 김선아는 이에 동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 박주미(서정연 분)는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안재구(한재영 분)가 박복자(김선아 분)와 엮여 살인미수로 체포됐다고 알렸다. 박주미는 우아진에게 안재구를 감옥에서 꺼내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우아진은 박복자에게 갔다. 우아진은 "부탁 드릴 게 있어서 왔어요. 아주버님 합의해주세요"라고 말했고 박복자는 "합의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이제"라며 거절했다.

우아진은 "피해자 진술하러 가셔야죠. 전치 6주인데 1주일 만에 나왔잖아요. 진술할 때 그런 일 없었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박복자를 설득했다. 박복자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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