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수지 '당잠사' 대본리딩 스틸 공개 '화기애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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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이종석, 수지 주연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화기애애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진은 1일 대본리딩 현장 스틸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이종석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한강지검 형사3부 검사 정재찬 역을, 수지는 꿈으로 앞날을 미리 보는 남홍주 역을 맡았다. 또한 이상엽은 검사 출신 변호사 이유범으로, 고성희는 재찬의 직장 동료 신희민으로 출연한다.

이들 이외에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기영, 김원해, 민성욱, 황영희, 박진주, 신재하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올해 초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모든 출연진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는 "드라마가 빛날 수 있도록 잘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종석, 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은 젊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대본리딩에서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훈훈한 이들의 만남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대본리딩 현장을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다른 배우들 역시 활기찬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는 등 대본 리딩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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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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