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병원선' 김선영, 하지원에 분노.."다신 보지 말자"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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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병원선' 방송화면 캡처


'병원선'에서 김선영이 하지원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엄마의 유품을 건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미정(김선영 분)이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엄마의 유품을 전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미정은 "조카 딸 안부를 어떻게 방송으로 보냐"며 "우리 집에 올 생각은 안했냐.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네 엄마 유품 챙길 시간이 없었느냐"고 소리쳤다.

오미정은 이어 "의사라는 딸이 지 손으로 엄마를 죽여놓고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리냐"고 따졌다. 오미정은 송은재에게 "다시는 보지 말자"고 말한 뒤 돌아섰다. 송은재는 괴로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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