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오대환·최민용, 신현준 저격케미(ft.사이다발언)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5 16: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배우 오대환과 최민용이 신현준 저격수로 강림한다.

25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오대환과 최민용은 야간 근무자를 두고 신현준에게 사이다 발언을 감행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점심을 먹던 신현준은 유난히 힘없어 보이는 막내 이주승의 모습에 왜 이렇게 기운이 없냐며 걱정스레 말을 건넸다. 이 모습을 보던 오대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큰형님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고 이후 최민용의 가세로 유쾌한 장난이 시작됐다.

오대환과 최민용이 신현준에게 장난을 친 이유는 다름 아닌 당일 야간 근무자가 신현준과 이주승이었기 때문이었다. 오대환은 이주승의 어깨를 토닥이며 "너 야간 근무 때문에 그렇지?"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후배 입장에서 선배와 함께 다닌다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며 신현준을 향해 사이다 발언을 했다. 또 최민용은 "신현준 순경은 다음에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과 함께 시골경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