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강백호, 계약금 4억5천...kt, 신인 11명 계약 완료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9.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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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kt 위즈가 27일 2018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드래프트 2차 전체 1번 강백호가 계약금 4억 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1차 지명 김민은 3억원에 계약했다.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최건은 1억 1000만원, 3라운드 박재영은 9000만 원을 받는다.

이 밖에 고명성 윤강찬 신병률 백선기 박주현 이창엽 조대현과도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신인 선수 11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팬 상견례와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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