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꾸릴게요" 라이머♥안현모 행복한 웨딩촬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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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40, 김세환)가 결혼을 3일 앞두고 안현모(34) 전 SBS 기자와 함께 찍은 웨딩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이머는 이어 안현모와 함께 찍은 웨딩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행복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산이 키디비 버벌진트 MC그리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서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있다.

안현모는 최근까지 SBS CNBC 및 SBS 보도국에서 기자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했고, 요즘은 프리랜서 MC 및 통역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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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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