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완전체 컴백 일정 나오지 않았다"(공식)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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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김휘선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가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8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규앨범 일정은 내부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정규앨범을 내기 위해 준비 중에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면서 하반기 활동을 알렸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대로 지난 25일 세븐틴의 세 유닛인 힙합, 보컬, 퍼포먼스의 유닛 리더들이 함께 하는 세븐틴 리더즈(에이쿱스, 우지, 호시)의 싱글 '신세계(新世界)'가 공개됐다. 이어 세븐틴은 힙합팀(10월2일), 퍼포먼스팀(10월9일), 보컬팀(10월16일)을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유닛 활동을 끝낸 뒤 세븐틴은 2번째 정규 앨범을 내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유닛 활동과는 달리 날짜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세븐틴은 하반기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올해 안으로 정규앨범을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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