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결승타' NC 권희동, 준PO1 데일리 MVP 선정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부산) / 입력 : 2017.10.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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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연장 11회 결승타의 주인공 권희동(NC)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NC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9-2 완승을 거뒀다. 역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84.6%(26번 중 22번)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셈이다.

이날 양 팀이 2-2로 맞선 연장 11회초. 권희동은 롯데 박시영을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이날 결승타였다. 경기 후 권희동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MVP로 선정됐다. 권희동은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을 받는다.

■ PS특별취재팀 : 김동영 박수진 기자(부산), 김우종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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