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미디어데이] NC 김경문 감독 "올해는 파트너로서 멋진 경기하겠다"

PS특별취재팀 한동훈 기자(잠실) / 입력 : 2017.10.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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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작년에는 허망하게 졌다. 올해는 파트너로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NC 김경문 감독이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서 올해는 다를 것이라 다짐했다.


NC는 2015년 플레이오프, 2016년 한국시리즈에 이어 3년 연속 포스트시즌서 두산을 만나게 됐다. 하지만 한 번도 두산을 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서 승리 없이 4패로 셧아웃을 당했다.

김경문 감독은 "3년 연속 두산이라는 강팀과 만나게 돼 기쁘다. 작년에 허망하게 경기가 끝났다. 올해는 파트너로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올해도 배울 점은 배우고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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