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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희석 인스타그램 |
개그맨 남희석이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도 불구하고 체육 시간에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학교를 비판했다.
남희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해도 아이들 체육 시간은 내보내는... 우리나라 학교 너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 공기 속에서 체육 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은 국제 미세먼지 경계단계 기준으로 '한때 나쁨'으로 판정받았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18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아내 이경민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