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35·본명 이승현)가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출소한 지 약 3년 만의 일이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승리는 2018년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최종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당시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던 승리는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된 뒤 2023년 2월 9일 출소했다. 출소 후에는 동남아시아 등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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