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
한국시리즈 광주 1, 2차전에 이어 잠실에서 열리는 3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시리즈 12경기 연속 만원사례다.
28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 표도 다 팔렸다. KBO는 오후 12시 52분 잠실구장 2만5000석이 모두 동났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통산 142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78번째다. 한국시리즈로 한정하면 2015년 10월 26일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전 경기 매진 행진이다.
한편 시리즈는 양 팀이 1승 1패로 맞선 상태다. 3차전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KIA는 펫딘을, 두산은 보우덴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