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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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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호/사진제공=CJ E&M |
보이그룹 인투잇(IN2IT)(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진섭 성현)이 '만능돌'(만능+아이돌)이라 불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인투잇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인투잇 현욱은 "신인임에도 너무 좋은 작곡가분들이 좋은 곡을 줬는데 좋은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노래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도 좋지만 좋은 퍼포먼스를 가졌다는 평가를 얻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인투잇은 최종 멤버 선발 전 260회 상설 공연을 하며 '공연형 아이돌'이라 불리고 있다. 인호는 "아이젝, 현욱, 인표가 예능적 끼가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예능에 나가면 저희의 캐릭터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도 뮤지컬에 관심이 있고 도전하고 싶다. 종합적인 이유들로 인투잇을 '만능돌'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투잇은 케이블채널 엠넷 '소년24'를 통해 결성된 8인조 아이돌그룹으로 팀명은 '직감, 본능적으로 알다'의 intuit과 '그것에 빠져들다'는 into it이라는 단어를 결합시켜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매력으로 대중을 빠져들게 한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인투잇은 지난 26일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