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정수환, 주상욱·온주완과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1.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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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정수환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수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양승호 등㈜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로 데뷔한 정수환은 영화 '두 번째 스물', '귀향'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특히 브라운관 데뷔작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조동혁의 조카 정수환으로 등장, 철 없는 고등학생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선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정수환 씨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한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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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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