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더유닛' 다이아 예빈·솜이 "정채연과 아이들이라고"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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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다이아의 솜이와 예빈이 채연과의 인기 차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리부팅이 될 아이돌을 선정하는 1차 오디션 무대가 펼쳐졌다.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가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이 출연한 이유를 묻자 이들은 "다이아를 많이 알고 계시지만 예빈과 솜이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정채연의 인기 독점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솜이는 "정채연과 아이들로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라며 다이아의 현실을 자조했다. 이어 예빈은 "기사가 다 채연이다. 처음과 끝은 다 채연이기 떄문에 솔직히 속상하긴 했었어요"라고 말했다.

솜이는 "엔딩이 전데 맨날 채연 언니로 끝나는 거예요"라며 정채연의 인기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예빈 역시 "솔직히 부러웠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2015년 9월부터 있었던 멤버인데 나는 색깔이 없는 멤버였나 싶고"라며 채연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레드벨벳의 '행복'을 불렀다. 3부트를 받아 오디션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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