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과 애정전선 굳건? "로맨틱 이벤트..행복"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2.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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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1)과 결혼한다고 알려진 황하나(29) 씨가 박유천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했다.

황하나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코사무이 등 여행지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여러 편을 게재했다.


황하나 씨는 자신의 근황과 함께 연인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황하나 씨는 "세상 그 누구보다 자상하고 로맨틱한 OO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 모든 기념일들 한 번도 빠짐 없이 다 챙겨주고 이렇게 자상하고 예쁜 마음 가진 로맨티시스트는 없을 거야. 몇 년 전도 지금도 눈가 촉촉. 커플 스파부터 바다 앞에서 딱 우리 둘만의 로맨틱 디너에 노래 선곡까지 혼자 준비해둔 게 너무 귀엽다. 완벽"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황하나 씨는 지난 9월 박유천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연기에 대해 "결혼식을 연기한 것은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알린 바 있다. 황하나 씨가 오랜 연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만큼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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