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캡처 |
래퍼 마이크로닷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 MC 호흡을 맞추는 배우 윤소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명과 데이트 시간 일 줄은 몰랐지만… 예쁘고 덩치 큰 새로운 케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마이크로닷과 윤소희가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크로닷은 글 마지막에 '친절한 기사단'이라고 적어 윤소희와 함께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친절한 기사단'은 기사단으로 뭉친 MC들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일일 운전기사가 돼 다양한 손님들과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특별한 사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화가 필요해 개냥'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 되며, 마이크로닷과 윤소희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 김영철이 MC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