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X육성재, 훈훈케미..발수건 레드카펫까지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8 10: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방송인 이승기와 가수 육성재가 형제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화에서는 이승기, 육성재, 이승윤, 양세형이 출연해 사부인 가수 전인권의 집에서 인생 과외를 받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가 취침을 위해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육성재는 이승기의 발 밑에 수건으로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정성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성재는 이승기의 열성 팬임을 밝히며 이승기와의 '집사부일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샤워를 끝낸 뒤 팩을 붙이며 피부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전역 후 피부가 많이 튼다" 며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 이제 보습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본인의 팩을 붙힌 뒤 이승기는 육성재에게도 팩을 건네 주며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육성재는 이에 감격하며 이승기와 함께 팩을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식사시간에서 이승기는 육성재에게 딱밤을 맞고 "이마가 파인 것 같다"며 고통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