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비스' 박소현X강성훈·김숙X윤정수, 우리는 좋은 친구!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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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에 박소현과 강성훈, 김숙과 윤정수 등 함께여서 더 즐거운 절친들이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비스' 내친소(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가수 강성훈, 개그맨 윤정수, 가수 강균성, 배우 한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훈은 박소현과 23년 지기 절친이라며 "오늘봐도 내일봐도 누나를 보면 설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성훈은 "누나는 사슴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소현도 "차은우와 강성훈의 얼굴 중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묻는 MC 박나래의 질문에 박소현은 "강성훈이다. 원조 얼굴 천재는 강성훈이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윤정수의 카카오톡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윤정수의 사진이 여전히 김숙과의 커플 사진이라고 밝혀져 모두가 놀랐다. 이미 두 사람은 과거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지금은 하차한 사이였기 때문.


하지만 그 사진들이 장난스러운 개그 사진임에 모두가 폭소했다. 이어 윤정수는 과거 박수홍이 김숙과 윤정수가 결혼하면 1억 1000만원을 준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윤정수는 "2억 2000만원 줄테니까 헤어져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정수는 "결혼은 힘든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효성의 절친 한재석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서현, 진세연, 전효성 중에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묻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지체 없이 전효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재석은 "주변에 전효성 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전효성을 꼽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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