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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3%' 윤시윤, 빌런 변신 후 신스틸러상 수상.."배우로서 큰 영광"[2025 SBS 연기대상]

'체지방 3%' 윤시윤, 빌런 변신 후 신스틸러상 수상.."배우로서 큰 영광"[2025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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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윤시윤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모범택시 3'에서 극악무도한 중고차 빌런으로 열연한 윤시윤은 무대에 올라 "뜻깊은 작품에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배우로서 신스틸러라는 말이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2025 SBS 연기대상'

이어 "이 상을 받은 이유는 명확하다. 이 자리에 무지개운수 식구들이 있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들을 연기한 배우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분들이 신스틸러다. 그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노블레스팀 식구들이 보고 싶다. 그분들께 이 상을 바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스틸러상 여자 수상자는 '사계의 봄',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 배우 서혜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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