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서민정 "강호동, 16년만인데 따뜻하게 맞아줘"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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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민정이 방송인 강호동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서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강호동과 다정하게 그의 트레이드마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김지훈과 밥 동무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17년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너무나 따뜻한 가족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따뜻한 대화와 감동이 함께 했던 일산에서의 한 끼.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라며 '한끼줍쇼' 촬영을 추억하며 "2018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강호동 선배님, 16년만인데도 어제 본 것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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