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K 와이번스 |
김상용(35) SK 와이번스 컨디셔닝 코치가 유부남이 된다.
12일 SK에 따르면 김상용 코치는 김주연 씨(32)와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김상용 코치의 아내가 될 김주연 씨는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김상용 김주연 커플은 결혼식 뒤 일주일간 몰디브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 김포에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