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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김준호가 핀란드에서 온 세 누님과 함께 노르딕 폴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가 핀란드에서 온 마리아, 레일라, 리카 세 명의 누님과 함께 노르딕 폴 댄스를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마리아 일행은 김준호를 위해 레몬수와 요거트, 포리지까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일어나자마자 레몬수를 마신 후 강한 신맛에 잠이 확 깬 모습이 보였다. 이어 김준호는 정신을 차리고 마리아 일행과 함께 아침을 먹은 후 여의도 공원으로 '노르딕 폴 댄스'를 추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핀란드에서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레일라의 지도 아래 김준호와 마리아, 리카도 함께 4인조 노르딕 폴 댄스를 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