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규 /사진=뉴스1 |
차민규(25, 동두천시청)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서 34초42로 골인했다. 14조 현재 중간 순위 1위로 메달도 바라볼 수 있다.
스타트는 늦어 9초63이었으나 코너를 돌며 스피드를 올렸다.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엄청나게 가속도가 붙은 차민규는 단순에 중간 1위 기록으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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