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민유라 "원래 성격이 맨날 기쁘다"..'흥유라' 매력 발산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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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격 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아이스 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가 '한밤'에서 '흥유라'의 면모를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냈던 선수들을 공개했다.


이날 한밤은 아이스 댄스 국가대표 민유라를 만났다. 자신의 별명을 아냐는 질문에 민유라는 웃으며 "흥유라"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원래 제 성격이 항상 슬프지도 않고 맨날 기쁘다. 훈련할 때도 그렇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말했다.

민유라는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어렸을 때 '연예인이 될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진짜 연예인이 됐다"라며 "정말 이번 올림픽은 특별했던 것 같다.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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