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스' 옹성우 "별명 옹청이..옹씨는 전국에 723명"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3.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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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옹성우가 별명은 '옹청이'라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져 빅뱅의 승리,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옹성우는 이 자리에서 '별명이 옹청이'라고 털어놓으며 순순히 인정했다.

옹성우는 "스케줄 이야기 분명히 10분 전에 이야기 했는데 듣고 멍하다. 사실 이해력이 딸린다"고 털어놨다. 곁에서 듣던 강다니엘은 "(김)종민이 정도예요?"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 정도는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과거 마음을 먹고 2~3달 시험 공부를 했는데 23점을 받은 일이 있었다며 '그 뒤로는 엄마도 뭐라고 안 하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자신이 옥천 옹씨라고 밝힌 옹성우는 "전국에 옹씨가 제가 알기로 723명"이라며 50년 살며 처음 만났다며 약국 봉지를 보고 반가워서 연락처를 물어본 아주머니도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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