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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윤여정·진경·윤제문,'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호흡

[단독] 전도연·윤여정·진경·윤제문,'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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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윤여정,진경,윤제문/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CJ E&M

배우 전도연과 윤여정, 진경, 그리고 윤제문이 미스터리 느와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네 사람은 최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을 출연하기로 하고 조율 중이다. 전도연과 윤여정은 긍정적으로 최종 조율을 앞두고 있고, 진경과 윤제문은 출연을 결정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자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열대야' '침저어'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전도연과 윤여정, 진경 등 내로라하는 세 여배우가 호흡을 맞춘다는 건, 그 조합만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전도연은 설경구와 영화 '생일'을 찍고 난 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도연의 팬들로선 반가운 일일 법하다.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올해 관객들과 만났던 윤여정은 여전한 스크린 활약을 펼친다. 진경은 '레슬러' '목격자' 등 올해도 스크린 행보가 알차다. 윤제문은 올해 '상류사회'를 선보이는 데 이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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