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상수, 유희관 125km 속구 공략 성공 '2호포!'

대구=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4.11 20:43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상수(왼쪽)





삼성 김상수가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삼성전.

김상수는 팀이 4-0으로 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김상수는 유희관을 상대로 1-2에서 4구째 125km 속구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