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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핀현준, 박애리/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닮은 듯 안닮은 듯'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은듯 안닮은듯 빨간머리현준 검은머리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집화장대 #커플샷 #조명 #곱슬머리 #생머리 #부부냐남매냐"라며 아내 박애리와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빨간 머리를, 박애리는 검은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대비된다. 하지만 묘하게 닮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2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평소 SNS와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13일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부부의 일상을 허심탄회 하게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