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이브' 정유미, 신동욱에 "나도 미혼모 딸" 발끈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4.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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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신동욱에게 자신이 미혼모의 딸임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실종아동 슬기를 찾은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명호(신동욱 분)은 한종오에게 "실종 아동은 센터로 보내는 게 낫지 않느냐"며 물었다. 이에 한정오는 "엄마 혼자 키우면 된다"고 답했다.

최명호는 다시 "그게 힘드니까 하는 말"이라며 한정오를 설득했다. 이에 한정오는 "왜 편견을 가지냐"며 "나도 미혼모의 딸이다"라고 고백했다.

최명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정오는 이어 "저녁은 다음에 먹자"며 최명호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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