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학교 폭력(학폭) 주장을 반박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한 변호사 또한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4일 국동호는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해당 논리는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닌, 상대방은 기억을 못할 것 이라고 프레이밍을 구성해서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며 "증거가 미약할지라도 일관된 주장과 이에 동조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한다면 일방적 주장이 사실처럼 될 수도 있는 취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에 기반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며 그 주장의 끝은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어지는 것에 대해 특히 유감이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학폭 가해를 주장한 변호사 A씨는 "저도 저뿐만 아니라 제보 받은 게 많다. 그냥 기억 못하고 사셔라"라며 국동호가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사과요? 제가요?"라고 의문을 표현했다.
이어 "제 주장의 끝이 로펌 홍보라니 제가 피해자 전문 로펌의 대표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고 말한 건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자가 아니라는 맥락"이라며 "오히려 제가 이 사건 공론화해서 저희 로펌은 업무가 마비되고 엄청난 운영 손실을 보고 있다. 그냥 제 약점을 잡고 싶으신 걸로 보인다"고 분노했다.
한편 앞서 현직 변호사 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국동호의 실명을 언급하며 "'솔로지옥4' 출연자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 난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 난 학폭과 직장내 괴롭힘의 피해자였다"고 학폭 피해를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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